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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박사 준비 시작 시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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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민청 | 조회 : 4,563 | 등록일 : 2014-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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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박사 유학 준비 시점에 대해 질문 남깁니다.
원래는 석사 2년차 3,4기 동안 겨울방학, 여름방학, 학기 중간을 이용해서 토플, GRE, 계획서, 추천서를 준비하고 12월까지 apply를 하려고 했습니다. (전공은 동아시아 쪽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석사 1기 입학해서 몇 주 다니다보니 이게 석사 다니고 논문 쓰면서 유학 준비까지 가능한 것인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내년에 제 전공공부 하면서 유학준비까지 병행했다간 절대적인 독서량 부족으로 인한 저퀄리티 석사논문과 그저 그런 GRE,토플 점수가 나올 것만 같습니다. 방학동안 영어점수도 따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제 전공지식에 대한 공부량이 더 우선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간단히 말해 석사논문을 날림(?)으로 쓸 것 같다는 걱정이 듭니다.
그래서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석사 과정 중에 다 준비를 마치시는 지 궁금하고 또 그렇게 준비하는 게 보통인가요? 그리고 또 석사 과정을 다 마치고 나서 1년간 일련의 유학 준비를 하는 것은 시간상 너무 손해를 보는 일인지요? 다른 분들의 일반적인 준비 시작 시점, 준비 기간 등이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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