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유학컨설팅 ::학점을 올리기 위해 취득과목을 포기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불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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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학점을 올리기 위해 취득과목을 포기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불리할까요?

글쓴이 : fegdlk

등록일 : 2017-12-29

대학원 진학 예정인 4학년 학생입니다.
고대에서 경영학전공, 경제학 부전공 이고

일단 경제학과로 석사를 자대나 서울대 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사과정은 유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총 평점은 4.5 만점에 4.0을 간신히 넘습니다.

(현재 마지막 학기가 남은 상태에서 딱 4.0정도라 마지막 학기 퍼포먼스에 따라
최종 성적이 4.0을 넘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그래서 더 고민이 됩니다.)
저희 학교에 2과목에 한정해서 수강한 과목을 삭제하는 제도(취득학점 포기제도)가 있는데

평점 올리기 위해 B+ 성적을 받은 기초 통계학 과목 삭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 과목 하나 삭제하면 미미하게 0.015? 정도 평점이 오르긴하던데
혹시라도 유학을 갈 경우 w글자(수강 철회) 가 성적표에 남으면 나쁘게 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취득학점 포기시 안 좋게 생각할까봐 약간 고민되네요. (다른 것은 지울만한 과목이 없습니다.)

결국 과목 삭제 후 w 표시되고 성적이 조금 올라가기 vs 그냥 그대로 두기 중에 고민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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