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돌라미 님. 해커스 유학컨설팅입니다.

미국 경영학 박사 과정에 대해 문의 주신 점 확인하였습니다.

먼저 미국 경영학 박사 과정 입학요강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TOEFL/ GRE 또는 GMAT / 학부/석사 성적 / 학업계획서 / 자기소개서 / 추천서 / 이력서 등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영대학원에서는 GRE/GMAT 두 시험 중 하나를 제출하시어도 받아주는 편이 많지만, 이는 학교마다 선호하는 시험 혹은 입학요강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민돌라미 님께서 지원하시는 학교 웹사이트를 통해 꼼꼼하게 확인 후 시험 응시를 권장 드립니다. 보통 학점은 보통 4.0 만점 기준으로 3.0~3.3 정도를 미니멈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토플은 최소 90-100점을 요구합니다. 상위권 학교 (전공 랭킹 약 30위권 이내 학교) 의 경우 평균 학점이 3.6~3.7/4.0 정도, GRE의 경우 Verbal 150 후반~160점대, Q- 160점 후반대, W-4.0 이상의 성적을 갖춘 지원자들이 많이 합격하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보통 박사 학위에 지원하는 분들의 경우 최소 2~3년 정도의 연구 이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논문의 깊이, 또는 해외 학술지 실적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사 과정에 진학하기 위한 연구 방향이 잘 잡혀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민돌라미님의 공군 직무 이력과 MBA 를 통해 학업한 내용이 희망 연구 방향과 충분히 연결/뒷받침 될 수 있도록 영문 서류가 작성 되어야 합니다. 

또한, RA 또는 TA와 같은 Assistantship 유형의 조건으로 펀딩 받는 경우, 등록금 및 생활비 지원 받으실 수 있으나 그만큼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어주셔야 하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펀딩 관련 사항은 지원 후에 합격 offer를 받을 때,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2022년 박사 지원자 기준 전반적인 지원 타임라인에 대해 안내 드리니, 지원 준비 플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권장 타임라인이며, 학교 마다 원서마감일 등은 상이한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2021년]

상반기: 토플/GRE 공부 및 학교/교수진 서치
6-8월 : 교수 컨택
9-12월 : 지원교 선정 및 영문 서류 작업
12-1월: 원서마감
3-4월 : 결과 발표
5-8월 : 비자 신청 및 출국 준비
9월 : 학기 시작

마지막으로 지원 전 관심 연구 분야에 대한 교수 조사와 그 교수님들에게 사전에 컨택 하는 작업을 통해 민돌라미 님의 경쟁력 파악, 관심 연구 분야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식 지원서를 제출하기에 앞서 교수 조사와 컨택을 진행하며 민돌라미 님이 해당 학교/프로그램에 적합한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는 지원자 인지를 충분하게 파악한 후 박사 지원을 준비해 보시는 것이 권장 드립니다. (*컨택 시기는 지원 전년도 6-8월을 가장 권장 드립니다.)

더불어 저희 해커스 유학컨설팅은 정규유학에 필요한 전 수속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자 개개인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학교 커리큘럼과 입학요강 서치/에세이 등의 영문서류 준비, 지원학교별 원서작성 등 전 과정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원하는 학문적 목표를 이루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으니, 상담을 원하신다면 방문상담을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충분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관련 문의 및 방문상담을 원하신다면 02)554-5800으로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