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jhj님, 

저희 해커스유학으로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석박 진학관련하여 문의해 주셨는데요, 미국에도 석박사 통합과정이 있습니다. 

학교에 따라 석사/박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석박 통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hjhj님께서 진학을 고려하고 계신 학교의 학업 커리큘럼을 한번 더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의주신 공학계열 박사과정 진학은 지원자의 TOEFL, GRE 점수, 학부 GPA와 더불어 SOP(학업계획서), Writing Sample, CV(이력서), 추천서, 에세이 등의 영문서류와 지원자의 백그라운드를 통해 지원자의 여러 역량을 다각적으로 평가하여 합격여부를 결정합니다. 특히, 박사학위로 지원하시는 경우에는 연구와 관련된 경력을 중요시하고 있는 점 참고로 전달 드립니다. 

학부를 마치시고 바로 박사학위로 지원하시는 것은 가능하나, 위에 언급해 드린 것처럼 박사생의 경우에는 연구경력이 매우 중요시되는데 학부 졸업생의 경우에는 연구경력이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충분하지 못하여 합격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학부졸업생이더라도 관련 연구경력이 충분하고 영어점수 및 다른 Background가 받쳐준다면 충분히 도전해 보실 수 있습니다. 

석사로 지원하시는 경우에는 컨택을 진행하셔도 무방하지만 대부분이 general한 답변을 받는 경우가 많아 컨택을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사생으로 지원하시는 경우에는 각 Faculty 별 연구실에 자리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시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진행해 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평균적으로 컨택이 가장 많이 이루어 지는 시기는 지원하시는 학기 기준, 전년도 7-8월 입니다. 일반적으로 실질적인 컨택을 진행 하기 전, 컨택 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Faculty Search작업이 진행됩니다. 많은 학교, 여러 교수님의 Research keyword, Publications등을 살펴 본 후에 본인의 Research Keyword와 일치하는 교수님을 찾는 작업입니다. Search작업과 더불어 컨택시에 전달되는 컨택메일 내용과 영문 CV 작성에도 시간이 소비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하시는 일(학교 또는 직장)을 고려하시어 스케줄을 조정 해 주셔야 합니다.

(특정 학교를 미리 선정하신 경우에는 지원학교 선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컨택 후 교수님의 피드백에 따라 최종적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 하게 되며, 지원이 확실 시 되면 지원학교의 학업계획서(SOP 또는 PS) 기준에 맞추어 학업계획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대부분 12월~1월 중으로 원서접수 마감일이 설정되어 있으며, 요구되는 영문서류를 포함한 지원서는 해당 마감일 이전에 반드시 제출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11월까지는 필요한 영문서류(추천서,CV,SOP 등)가 모두 준비되어야 한단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해커스유학은 정규유학에 필요한 전 수속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자 개개인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학교 커리큘럼과 입학요강 서치/이력서/SOP/에세이/추천서 등의 영문서류 준비, 지원학교별 원서작성 등 전 과정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원하는 학문적 목표를 이루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으니, 상담을 원하신다면 방문상담을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충분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관련 문의 및 방문상담을 원하신다면 02)554-5800으로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