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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석박사 진학 문의
글쓴이 : 피이나트		조회 : 5,098	등록일 : 2014-02-03
안녕하세요. 미국으로 Ph.D를 받으로 가고 싶은 1인입니다. 먼저, 질문을 드리기 전에 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드려야 할 것 같네요. 저는 지방국립대에 다니고 있고요. 이제 4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현재 GPA는 3.83/4.5이구요. 1년동안 열심히해서 4.0을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현재 토플 점수는 79점 이구요. GRE 점수는 아직 없습니다. 이번 방학 때 토플을 준비하고 있다가, 문득 너무 준비 없이 무턱대고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현재 Plan은 이번 방학 때 토플 점수를 만들고, 여름방학 때 서울에 올라가서 GRE공부를 할 계획이었습니다. (1) 여기서 첫번 째 질문, GRE 준비를 너무 늦게 시작하는 걸까요?? 지방이라 그런지, 주위에 GRE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제가 Funding을 꼭 받고 가고 싶은데요(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석사학위로 가는 사람은 Funding이 어렵고 박사학위로 가는 사람은 Funding을 준다고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맞나요? (2) 두번 째 질문인데요. 박사학위로 가는 것으로 준비해야하는데, 저는 이제 학사 학위를 마치는데요... 한국에서 따로 석사학위를 마치고 가야하는 것인가요??(Funding을 받기 위해서) (3) 세번 째 질문입니다. 해커스 대학원 어드미션 포스팅 글들을 보면 대부분의 분들이 100점을 넘기시드라구요. 목표는 100점이지만 쉽지않고, 90점대가 나올 수 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미국 대학원을 진학하는데 100점이 기준이 되나요??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가고 싶은 대학을 예로 들면 UCLA or Rice 대학을 가고싶습니다... (4) 네번 째 질문입니다. 미국 대학원을 진학하는데 학부생으로서 GPA, TOEFL, GRE, SOP, 추천서, Resume만 내면 충분히 승산이 있나요??? 역시 대학원 어드미션 포스팅의 글들을 보면, 많은 분들이 인턴쉽을 하시거나 논문의 2저자 등 학부생이 얻기 어려운 결과들을 많이들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5) 다섯번 째 질문입니다. 제가 유명한 대학교는 아니지만, 한 학기동안 교환학생을 갔다왔는데요. 거기서 dean's letter(성적우수)도 받고, 거기에 계신 교수님께서 추천서를 써주신다고 했는데요. 미국대학원을 진학하는데 큰 도움이 될까요? (6) 여섯번 째 질문입니다. 제가 아까전에 언급했었던 UCLA or Rice univ.에 합격하셨던 GPA, GRE, TOEFL 성적에 대한 정보가 혹시나 있으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일곱번 째 질문입니다. 제가 아직 어느 시기에 무엇을 준비해야하고(예를들면 SOP 준비), 어느 시기에는 대학원 지원을 해야하고, 아직 제 Mind에 정립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것에 대해 친절히 알려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8) 마지막 질문입니다. 인터넷 서칭을 하던 중에 몇몇분들이 미리 자기가 가고자하는 미국 대학원에 있는 교수님의 논문이나 연구분야를 잘 읽어보고, 컨택을 미리하라고 하시는데요... 이것이 효력이 있나요??? 그리고 효력이 있다면, GPA, GRE, TOEFL 성적이 조금 떨어진다고 할지라도 저보다 우수한 Grades 가지신 분보다 제가 합격할 수도 있다는 애기인 것인가요??? 너무 두서 없이 애기한 것 같아서 죄송하고요... 위의 질문의 양만큼 아직 정보가 너무 부족하고, 또 한편으로는 답답한 상태입니다... ㅠㅠ 혹시나 제가 질문하지 못한 것들 중에 조언해줄만한 것이 있다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석박사 진학 문의

글쓴이 : 피이나트

등록일 : 2014-02-03

안녕하세요. 미국으로 Ph.D를 받으로 가고 싶은 1인입니다.

먼저, 질문을 드리기 전에 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드려야 할 것 같네요.

저는 지방국립대에 다니고 있고요. 이제 4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현재 GPA는 3.83/4.5이구요. 1년동안 열심히해서 4.0을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현재 토플 점수는 79점 이구요. GRE 점수는 아직 없습니다.

이번 방학 때 토플을 준비하고 있다가, 문득 너무 준비 없이 무턱대고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현재 Plan은 이번 방학 때 토플 점수를 만들고, 여름방학 때 서울에 올라가서 GRE공부를 할

계획이었습니다.

(1) 여기서 첫번 째 질문, GRE 준비를 너무 늦게 시작하는 걸까요??

지방이라 그런지, 주위에 GRE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제가 Funding을 꼭 받고 가고 싶은데요(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석사학위로 가는 사람은 Funding이 어렵고 박사학위로 가는 사람은 Funding을

준다고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맞나요?

(2) 두번 째 질문인데요. 박사학위로 가는 것으로 준비해야하는데, 저는 이제 학사 학위를 마치는데요...

한국에서 따로 석사학위를 마치고 가야하는 것인가요??(Funding을 받기 위해서)

(3) 세번 째 질문입니다. 해커스 대학원 어드미션 포스팅 글들을 보면 대부분의 분들이 100점을 넘기시드라구요.

목표는 100점이지만 쉽지않고, 90점대가 나올 수 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미국 대학원을 진학하는데

100점이 기준이 되나요??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가고 싶은 대학을 예로 들면 UCLA or Rice 대학을

가고싶습니다...

(4) 네번 째 질문입니다. 미국 대학원을 진학하는데 학부생으로서 GPA, TOEFL, GRE, SOP, 추천서, Resume만

내면 충분히 승산이 있나요??? 역시 대학원 어드미션 포스팅의 글들을 보면, 많은 분들이 인턴쉽을 하시거나

논문의 2저자 등 학부생이 얻기 어려운 결과들을 많이들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5) 다섯번 째 질문입니다. 제가 유명한 대학교는 아니지만, 한 학기동안 교환학생을 갔다왔는데요.

거기서 dean's letter(성적우수)도 받고, 거기에 계신 교수님께서 추천서를 써주신다고 했는데요.

미국대학원을 진학하는데 큰 도움이 될까요?

(6) 여섯번 째 질문입니다. 제가 아까전에 언급했었던 UCLA or Rice univ.에 합격하셨던 GPA, GRE, TOEFL 성적에

대한 정보가 혹시나 있으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일곱번 째 질문입니다. 제가 아직 어느 시기에 무엇을 준비해야하고(예를들면 SOP 준비), 어느 시기에는

대학원 지원을 해야하고, 아직 제 Mind에 정립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것에 대해 친절히 알려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8) 마지막 질문입니다. 인터넷 서칭을 하던 중에 몇몇분들이 미리 자기가 가고자하는 미국 대학원에 있는 교수님의

논문이나 연구분야를 잘 읽어보고, 컨택을 미리하라고 하시는데요... 이것이 효력이 있나요???

그리고 효력이 있다면, GPA, GRE, TOEFL 성적이 조금 떨어진다고 할지라도 저보다 우수한 Grades 가지신

분보다 제가 합격할 수도 있다는 애기인 것인가요???

너무 두서 없이 애기한 것 같아서 죄송하고요... 위의 질문의 양만큼 아직 정보가 너무 부족하고, 또 한편으로는

답답한 상태입니다... ㅠㅠ 혹시나 제가 질문하지 못한 것들 중에 조언해줄만한 것이 있다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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