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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RE : 비자관련.. | ||||
|---|---|---|---|---|
| 글쓴이 : 해커스유학 | 조회 : 4,759 | 등록일 : 2014-0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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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학생비자 발급과 관련해 문의해주신 내용 잘 확인하였습니다. 미국학생비자 발급을 진행하고 있는, 주한미국대사관의 심사기준은, 크게
1. 학업계획.의도.필요가 분명한지. 2. 학업을 수행할 경제적 능력이 있는지.
를 판단하여 학생비자를 발급합니다.
1의 경우는, 미국에 관련코스로 학업을 하러 가는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증명되어야 하며, 2의 경우는, 미국에 학업을 하러갈만한 충분한 사회경제적 능력이 되는지를 증명해야 합니다.
보통 위 두가지가 충족되면, 비자는 무리없이 발급이 됩니다.
문의하신 분의 케이스는 재정적인 부문은 말씀해주시지 않아, 1의 경우에 해당되는 학업적 목적과 의도부문에 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학위상, 미국의 Community College는 준학사학위를 제공하는 교육기관입니다. 한국에서 이미 학사학위가 있는 상황에서 C.C.에 공부를 하러 가시는 것은 학사가 이미 있는 상황에서 준학사를 하러 가는 학업적 목적이 맞지 않는 상황이 됩니다. 이 경우, C.C.를 가는 다른 의도가 있다고 영사는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같은 경우로, 이미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신 경우는, 같은 어학연수 코스로 또 비자를 신청할 경우에, 영사에게 어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학연수외에 다른 의도가 있다고 역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학위상 어학연수 -> 준학사 -> 학사 -> 석사 -> 박사 등의 순이 학업적 목적을 어필하기에는 맞는 순서가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어학연수를 하셨을때, 일반 어학연수 프로그램에만 참여했다면, 코스레벨을 올려, 비즈니스 Certificate, Diploma 등의 코스로 신청한다면, 더 높은 레벨의 코스를 신청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만, 이 경우에도 TESOL 혹은 Business Diploma 가 나에게 왜 필요한지에 대한 학업목적에 관해 분명하게 영사에게 어필해야 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충분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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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신 내용 ▼
| 제목 : RE : 비자관련.. | 등록일 : 2014-05-26 |
| 글쓴이 : 해커스유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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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1 비자걱정으로 한달째 잠도 못자고 걱정만 하고있는, 8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여자입니다. 제 상황... 정말 좋지 않아요. 저는 2011년 3월부터 2012년 8월까지 텍사스 주 에서 어학연수를 했구요 트랜스퍼도 총 두번 했습니다. (ELS - 근처 커뮤니티 컬리지 ,ESOL과정 - 다시 같은 ELS) 그러구 2012년 8월 한국에 돌아와 휴학했던 대학교에 복학했구요, 그러던 중 ESTA 를 통해서 2012년 겨울방학때 어학연수 하던 지역으로 두달 반, 2013년 여름 뉴욕으로 두달 반 여행을 했습니다.. 거의 머 꽉꽉 채워서 체류했죠. 심지어 지금 저는 졸업을 앞둔 전공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전공으로 바꿔서 텍사스주에 있는 커뮤니티 컬리지를 갈 계획으로 I-20를 받아놓은 상황입니다.. 비자가 문제가 될수있다는걸 전혀 모르다가..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상담을 다녀봤는데요, 정말정말 힘든 케이스라고 다들 대학원으로 바꿔서 비자신청하라고 하네요.. (이대로 할 경우 100% 리젝이라며...) 하지만 저는 대학원은 생각이 없거든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국에 여행을 다녀온것이 학생비자 받는데 좋지 않게 작용한다는데요.. 사실인가요? 저는 친구들 방문과 여행 목적으로 다녀왔는데요.. 사실이거든요.. 이 부분을 증명할수있는 서류가 뭐가 있을까요? 4년제 졸업 후 2년제 입학으로 비자를 받는게 거의 불가능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정말 그런가요? 혹시 테솔과정으로 가는게 비자받기에 더 유리한가요? 어떤 답변도 도움이 될꺼예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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